LG는 8일 경상남도 진주시 사봉면에 위치한 반성중학교에서 올해 첫 번째 '찾아가는 AI 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의적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LG의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AI 기술과 창의력 함양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LG의 찾아가는 AI 랩 소개
LG의 찾아가는 AI 랩은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LG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적 사고를 키우고 실생활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을 배양하며, 실질적인 AI 프로젝트를 통해 그들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소그룹으로 나뉘어 실제 AI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활동이 진행되었다. 각 그룹은 온갖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AI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를 했다. 이러한 과정은 학생들에게 주체적인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경험을 가능하게 했다. LG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려고 하고 있다.
청소년 창의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
LG의 찾아가는 AI 랩은 단순히 AI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청소년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AI를 배우면서 동시에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강사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관점을 접하고 자신의 생각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AI 기술이 실제로 어떻게 응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 연구가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AI가 다양한 산업에서 어떻게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지를 배우고, 자신들의 흥미와 관심 분야에 맞춰 AI 프로젝트를 구상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실제로 구현해 보는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되었다.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 길
LG의 찾아가는 AI 랩은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전문직업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히 정보를 수집하는 수동적인 학습자를 넘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LG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더 많은 청소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통해 스스로 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 사회에서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은 LG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노력은 결국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의 주역이 되도록 이끌어줄 것이며,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LG의 찾아가는 AI 랩 활동은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며 진화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LG의 찾아가는 AI 랩은 청소년들의 창의력 증진과 AI 기술 습득을 위한 매우 의미 있는 노력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LG는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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